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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 2터미널 개장 200일..누적 국제여객 1천만명 돌파 ▶이용객 1천만명 돌파한 인천공항 제2터미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지난 8월 5일 개장 200일을 맞은 가운데 이 터미널을 이용한 국제여객이 1천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또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8월 5일 1, 2터미널을 합한 전체 이용객이 22만명에 근접하며 기존 하루 여객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터미널이 개장한 지난 1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2터미널을 이용한 국제여객은 1천4만6천79명에 달했다고 다음날 밝혔다.2터미널에서 운항하는 항공사들의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 927만1천563명보다 8.4% 증가한 수치다.같은 기간 인천공항 전체 국제여객은 3천696만8천129명으로 작년보다 12.2% 늘었다. 2터미널은 인천공항 전체 국제여객의 27.2%를 분담했다. 이날.. 더보기
인천공항, 12년 연속 공항서비스 세계 1위 달성 인천국제공항이 세계 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7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전 세계 1,800여 공항의 협의체인 국제공항협의회(ACI)가 지난 6일 발표한 2016년 세계 공항서비스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천공항은 개항 4년 만인 지난 2005년부터 2016년까지 12년 연속으로 1위를 지키게 됐다. 인천공항은 종합평가 결과 5점 만점에 4.99점을 획득하며 종합순위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최고 공항'과 '대형공항 (여객 4천만 명 이상) 최고 공항', '아시아-태평양 대형공항 최고 공항'의 3개 부문에서 단독 1위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사는 이번 수상이 작년초 수하물 지연사태와 밀입국 사건이 발생한 뒤 공항운영 전 분야에 걸친 혁신과 개.. 더보기
인천공항 리무진버스 지정좌석제 내년 도입 앞으론 인천공항서 리무진버스, 줄서지 않아도,,, 인천공항 리무진버스 지정 좌석제가 이르면 내년 초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리무진버스 좌석 지정제를 내년 초 시범 운영하고, 제 2 여객터미널이 준공되는 내년 10월께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9월 1일 밝혔다. 공항리무진버스가 일반 시외버스보다 약 2배 높은 요금을 받으면서도 고객서비스에는 소홀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제도가 도입되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웹사이트에서 원하는 시간과 좌석을 지정해 예약할 수 있게 된다. ▶ 인천공항 리무진버스 현재 인천공항에서 리무진버스를 이용하려면 실외버스 승차장에서 긴 줄을 서서 대기해야 했다.지정 좌석제가 도입되면 시민들이 줄 서서 버스를 기다릴 필요 없이 시간에 맞춰 버스를 탈 수.. 더보기
인천공항서 승객이 직접 수하물 부친다 연말부터 국적기 이용객 '셀프백드롭' 서비스 도입 올해 연말부터 인천공항에서 국적기를 이용하는 승객은 항공사 직원을 통하지 않고도 자동화기기를 통해 짐을 직접 부칠 수 있게 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8월초에 ㈜SK텔레콤을 사업자로 선정해 승객이 수하물을 직접 위탁하는 '셀프백드롭'(Self Bag Drop) 서비스 도입을 추진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가 도입되면 셀프체크인 기기나 인터넷·모바일 체크인을 이용한 여객의 경우 유인 카운터에서 기다릴 필요 없이 국적항공사(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체크인 카운터 4곳에 설치된 '셀프백드롭 기기'에서 탑승권을 인식한 후 수하물 태그만 발급받으면 된다. 외국에선 네덜란드 스키폴, 영국 히드로, 호주 시드니 공항 등에서 이미 시행되고 있다. ► 인천국제공항 .. 더보기
인천공항, 사상 최초로 8년 연속 '세계 최고 공항' 인천국제공항, 8년 연속 공항서비스 '세계 1위' 인천국제공항이 지난 3월 11일 발표된 세계공항서비스 평가 결과에 따라 6월 12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공항협의회(ACI) 공항서비스 평가 시상식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공항상'과 '중대형 공항 부문 최고 공항상'을 받았다. 인천공항은 지역·규모를 통틀어 계산한 종합평가에서도 싱가포르 창이공항과 중국 베이징공항을 제치고 1위를 차지, 8년 연속 '세계 최고 공항' 자리를 지켰다. 다만 올해부터는 인천공항이 2005년 이후 7년 연속 수상한 '세계 최고 공항상'을 폐지하고 지역별, 규모별 최고 공항상 등만 시상했다. 공항서비스 평가에서 2005년부터 2012년까지 8년 연속으로 세계 1위를 달성한 기록은 전 세계 1,700여 공항 중 인천공항.. 더보기
인천국제공항, 8년 연속 세계 최고공항 선정 세계공항서비스평가서 지난해 1위에 선정...8연패 김포공항도 3년 연속 중형공항 1위...3연패 인천국제공항이 8년 연속 세계 최고 공항에 선정됐다. 김포국제공항도 중형공항(연간 이용객 1500만∼2500만명 규모)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해 국내 공항의 경쟁력을 과시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전 세계 1,700여 공항들의 협의체인 국제공항협의회(ACI)가 매년 실시하는 세계 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인천국제공항이 1위를 차지, 8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하는 위업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ASQ란 공항 서비스와 시설운영 분야 34개 항목에 대한 이용여객 설문조사로 '항공업계의 노벨상'으로 불린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이 5년 연속 2위로 인천공항의 뒤를 바짝 추격했고, 중국 베이징 서우두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