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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9

삼성전자, 프랑스서 한글 옥외광고 첫 진행 삼성, 파리 중심부에 '한글'로 갤럭시 언팩 2019 알리기 옥외광고 13일 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공개 행사) 2019'를 앞두고 지난 11일(현지시간)부터 프랑스 파리 콩코드 광장 (Place de la Concorde)에서 한글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해외에서 한글로 옥외광고를 게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한글 옥외광고를 통해 모바일 발전을 주도해 온 한국 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표현하는 동시에 향후 갤럭시가 선사할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래를 펼치다", "이월이십일"… 삼성전자 해외서 첫 한글광고 이번 옥외 광고에 쓰인 '미래를 펼치다'라는 문구엔 갤럭시 출시 10년을 맞이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혁신에 대한 의지가 담겼다고.. 더보기
2019 겨울세일(Soldes) 시즌이 코앞에,, ▶크리스마스 (Noël)와 연말연시 그리고 세일시즌 (Soldes)의 프랑스 파리 백화점 풍경 파리와 프랑스 전역, 신년초 겨울정기세일 (Soldes)올해 프랑스 겨울세일기간 (2019.01.09(수):08시~02.19(화):자정) 크리스마스와 바캉스로 분주했던 연말연시, 밝아온 기해년(己亥年) '황금 돼지의 해'인 신년을 맞아 2019년 1월 9일 수요일 (현지시간) 프랑스와 파리는 동계 할인 시즌에 돌입한다.이번 프랑스 겨울 세일 시즌은 지방에 따라 며칠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1월 9일 수요일 오전 8시부터 일반적으로 모든 상점들이 세일을 시작하고, 2월 19일 화요일 자정까지 세일 기간은 이어진다. 평소 프랑스에서 사고 싶은 물건은 많지만 예산이 충분하지 않다면 프랑스 세일기간을 노려보는 것이 .. 더보기
나치가 약탈한 쿠튀르 작품, 프랑스 후손에 반환 ▶프랑스 유명화가 토마스 쿠튀르의 작품 '앉아있는 젊은 여인의 초상' 세계 2차 대전 당시 나치가 프랑스에서 유대인 출신 정치인에게 약탈한 19세기 프랑스의 유명 화가 토마스 쿠튀르의 작품이 후손들에게 반환됐다. 독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간) 독일 정부는 전날 베를린의 마킨-그로피우스-바우 미술관에서 나치가 프랑스 정치인 조르주 망델에게 약탈한 작품인 '앉아있는 젊은 여인의 초상'을 후손들에게 돌려주는 행사를 열었다. 모니카 그뤼터스 문화장관이 망델의 후손들에게 작품을 전달했다. ▶나치가 약탈했던 프랑스 화가 쿠튀르의 작품 '앉아있는 젊은 여인의 초상'을 독일 정부가 원소유자의 후손에게 전달했다. 내무장관을 지낸 망델은 나치가 프랑스를 점령했을 당시 저항했다가 나치의 '꼭두각시'인 프랑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