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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

칼 라거펠트👠, 한 줌의 재가 되어... 샤넬 (Chanel)을 대표하는 칼 라거펠트 (Karl Lagerfeld)에겐 많은 수식어가 따르며 이는 패션계에 대한 그의 막강한 영향력을 대변해 왔다.'패션의 제왕', ''패션의 황제', '패션계의 거장', ''카이저 (독어:황제/ 제왕)', '샤넬의 아이콘', '샤넬의 전설', '패션의 아이콘' 등…칼 라거펠트는 뒤따르는 많은 수식어만큼 다양한 방면에 수많은 재능을 펼친 다재다능한 천재로 일컬어진다. 타계한 '패션의 제왕' 칼 라거펠트는 지난 2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향년 85세로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췌장암으로 밝혀졌으며, 고인의 유지에 따라 장례식 없이 조촐하게 화장 절차를 밟았다. 독일 출신인 칼 라거펠트는 샤넬과 펜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개인 브랜드 칼 라거펠트를 운영해.. 더보기
해외여행 가보니✈️... 83% “우리는 삶의 여유가 없다" 아시아 제외한 유럽·미주에선 프랑스 파리가 여전히 인기가장 많이 찾은 해외여행지는 '이웃나라' 일본 오사카·도쿄 ■ 해외여행은 ‘한국사회’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계기 해외여행자들은 대부분 우리나라가 선진국 못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삶의 여유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 2일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해외여행 경험이 있는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 결과, 해외여행에서 겪은 한국사회의 긍정적인 측면으로 ‘발전된 사회상’을 꼽는 의견이 많았다. 10명 중 7명(70%)이 해외여행을 다니다 보면, 우리나라도 선진국 못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고 응답했다. 성별(남성 69.6%, 여성 70.4%)과 연령(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