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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정보·여행Tip!

EU지역 써머타임🕑 해제 - 10월 30일(일) 오전 변경 ▶EU 회원국들은 코로나로 인해 2021년 4월까지 써머타임제 기준시간을 하계 또는 동계로 결정하지 못한채 잠정 보류한 상태다.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지역의 써머타임(L'Heure d'été)이 해제되어 10월 30일(일) 오전 3시가 2시로 변경되며, 이에 따라 한국과의 시차는 7시간에서 종전의 8시간으로 조정됩니다. 즉 현재 시간보다 한시간이 늦춰져 원래 시간이 됩니다. 여행 일정에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 EU지역 써머타임은 매년 3월 마지막주 일요일에 시작되어 10월 마지막주 일요일에 종료) 유럽의 일광절약 시간제(써머타임) 폐지론 유럽지역의 써머타임제는 낮 시간을 더 활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한다는 취지에 따라 1998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 더보기
해외여행 면세한도 상향 🛍.. 면세점은 환율 보상 이벤트 해외여행자 면세한도 800달러↑·술 2병까지.. 입국장 면세점 판매 한도도 동일 적용 기획재정부는 지난 8월 5일 관세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추석 (9/10) 전인 9월 6일부터 시행했다. 개정안에 따라 여행자 휴대품에 적용되는 면세 기본 한도가 600달러에서 800달러로 8년 만에 인상됐다. 기본 면세 한도는 2014년 마지막으로 상향됐다. 정부는 지난해 1인당 소득수준이 2014년보다 약 30% 늘어난 점을 이번 면세 한도 상향 조정에 반영했다. 휴대품 별도 면세 범위 가운데 술의 면세 한도도 현재 1병 (1L·400달러 이하)에서 2병 (2L·400달러 이하)으로 늘어났다. 술 면세 한도가 2병으로 올라가는 것은 1993년 이후 근 30년 만이다. 입국장 면세점 판매 한도도 여행자 휴대품과 동.. 더보기
EU지역 써머타임 🕒, 시작 - 3월 29일(일) 오전 적용 ▶Horloge de l’église Saint-Paul-Saint-Louis, Quartier du Marais, Paris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지역의 써머타임 (L'Heure d'été)이 지난 3월 29일(일) 새벽에 시작되어 오전 2시가 3시로 변경됨에 따라 한국과의 시차는 원래 8시간에서 7시간으로 조정됩니다. 즉, 현재 시간보다 한시간이 빨라집니다. 여행 일정에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EU지역 써머타임은 매년 3월 마지막주 일요일에 시작되어 10월 마지막주 일요일에 종료) 유럽의 일광절약 시간제(써머타임) 폐지론 유럽지역의 써머타임제는 낮 시간을 더 활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한다는 취지에 따라 1998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작년 .. 더보기
파리 지하철 🚉 요금 11월 인상 프랑스 수도권 (IDF: 일-드-프랑스) 지하철 티켓 요금 인상↑ ▶2020년 여름부터 파리 지하철 종이티켓의 까르네 (10장/1묶음) 판매가 중단된다. 11월부터 프랑스 수도권인 일-드-프랑스 (IDF: Île-de-France)의 지하철 티켓 요금이 인상됐다.까르네 (carnet)라 불리는 10장/1묶음이 2유로 인상된다.따라서 지하철 티켓인 *티켓 T+의 까르네(10장) 가격이 기존의 14.90유로에서 16.90유로로 13% 인상된다. 이 시행의 목표는 6월부터 판매된 새로운 재충전카드 (나비고 이지) 및 스마트폰 이용을 장려하여 교통표의 탈물질화를 가속화하고 사용후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마그네틱 종이티켓의 무분별한 남용으로부터 환경보호를 하기 위한 것이다. ▶파리에선 앞으로 스마트폰과 재충전카드가 .. 더보기
파리공항공단📡, 세계1위 공단으로 등극 2018년에 파리 공항 공단(ADP: Aéroport de Paris)이 세계 최대의 공항 관리 공단으로 등극했다. ADP는 샤를 드골 공항, 오를리 공항, 르 부르제 공항을 포함한다. 지난 해에 파리의 3개 공항을 통과한 여객은 2억 8천 140만 명으로, 2018년까지 1위였던 스페인의 AENA의 여객 수를 능가했다.작년에 ADP의 통과 여객 총 수는 7.6% 증가했다. 특히 ADP의 성장 요인은 국제선 여객의 증가이며, 국내선의 여객 수는 1.7% 줄었다. 2019년에는 ADP 그룹의 성장이 둔화되어 1위의 자리를 빼앗길 것으로 전망한다. 그 이유는 터키의 Ataturk 공항의 활동이 금년 3월에 중단되고, Turkish Airlines가 이스탄불의 새 공항으로 이전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Atatu.. 더보기
인천공항서 💱 환전하면 얼마나 비쌀까? 은행의 일반 영업점보다 인천공항 영업점의 외화 환전 수수료율이 최대 3%포인트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일반 영업점의 미국달러 수수료율은 KDB산업은행이 1.50%로 가장 낮았다. SC제일은행 그 밖의 시중은행들과 지방은행들은 모두 1.75%였다. 유독 SH수협은행만 1.90%로 높았다. 인천공항 일부 영업점의 경우 살 때와 팔 때 수수료율이 다르다. 우리은행은 살 때 4.01%, 팔 때 4.49%를 적용한다. 신한은행은 4.15%, 4.20%이다. KEB하나은행은 살 때와 팔 때 모두 4.20%다. 인천공항 영업점이 일반 영업점에 비해 운영 비용이 상대적으로 많이 들기 떄문에 수수료율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해외로 송금할 때 수수료는 창구 기준으로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우.. 더보기
2021년부터🔔 EU방문시 사전 온라인 승인받아야.. 한국 방문객도 사전 EU입국 신청해야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을 무비자로 방문해오던 미국 국민들이 오는 2021년부터는 온라인으로 입국 신청서를 작성하고 소정의 비용도 지불해야 한다고 CNN, 워싱턴포스트(WP)등이 보도했다. 지금까지 미국과 한국 등 61여개국 국민들은 솅겐조약(EU의 국경 자유통행 조약) 유럽 26개국들을 무비자로 입국해 90일간 체류가 가능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7월 5일 유럽의회가 '유럽 여행정보 및 승인 시스템(ETIAS)' 법안을 가결한데 따른 것으로, 솅겐조약 가입 EU 회원국을 방문하는 비 EU 회원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승인 조치를 말한다. 이에 따르면, 2021년 EU 회원국을 무비자로 입국하기 위해선 ETIAS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에 개인 신상과 방문자 연락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