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10/18

프랑스 상반기 관광산업, 호황 이어가 2018년 상반기, 여러 가지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프랑스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여전히 늘어나고 있다고 프랑스 정부는 알렸다.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철도청과 에어프랑스의 파업, 변덕스러운 날씨, 그리고 러시아 월드컵으로 악영향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관광산업은 위축되지 않았다. 최고 관광시즌은 7월 21일부터 시작되었으며 관광리조트 예약율은 80%를 넘어서고 있다. 쟝 밥티스트 르모완 외무부 국무위원은 2017년에 이어 올해도 프랑스가 세계 최고의 관광지가 될 것이라고 평했다. 지난해 프랑스를 방문한 여행객은 8천9백만 여명에 이르렀으며 테러로 인한 앞선 2년 동안의 관광불황을 벗어났었다. MKG컨설팅사가 여행사, 숙박, 요식업계를 통해 7월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올 1월부터 6월까.. 더보기
지루, 지단 제치고 프랑스 통산 득점 4위 올라.. 지루의 꿈, '센추리 클럽' 그리고 '트레제게'프랑스 데샹 감독 "지루, 부당한 비판에 시달렸다" 디디에 데샹 프랑스 대표팀 감독이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올리비에 지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프랑스는 9월 10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파리에 위치한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그룹1 네덜란드 2차전에서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이와 함께 프랑스는 A매치 14경기 무패 행진(11승 3무)을 이어오는 데 성공했다. 프랑스는 경기 시작 14분 만에 킬리앙 음바페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으나, 67분경 네덜란드 베테랑 공격수 라이언 바벨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경기 종료 15분을 남기고 지루가 결승골을 넣으며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