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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네 콩티

1945년산 로마네 콩티, 한 병에 6억 천 7백만원 낙찰 ▶6억 천 7백만원에 낙찰된 1945년산 로마네 콩티 (프랑스산) 지난 가을 10월 13일 뉴욕의 소더비스 경매장에서 프랑스에서 제조된 1945년산 로마네 콩티(Romanée Conti) 포도주 한 병이 482,000 유로 (558,000 달러)에 낙찰되었다. 예상가 32,000 달러의 17배에 달하는 가격이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직후 이 포도원은 해충이 휩쓸었고, 1952년 포도주를 다시 내놓기까지 단지 600병만이 승전 후에, 병해충이 1946년 발병하기 직전에 제조되었다.이 포도주는 로마네 콩티가 1952년 포도 나무를 다 잘라내고 다시 심기 전의 유서깊은 원래 포도 나무에서 열린 포도로 제조한 그 600병 중의 한 병이다. ▶로마네 콩티 도메인 (부르고뉴 지방) 로마네 콩티는 부르고뉴 최상.. 더보기
세계유산 등재 佛 부르고뉴 최고가 와인 '싹쓸이'..최고가는? 프랑스의 부르고뉴에서 만들어진 희귀 와인 한 병의 가격이 1만5000달러(약 1700만원)에 달한다고 AFP통신이 8월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와인정보사이트 와인서처가 발표한 '가장 비싼 와인 50'에 따르면 부르고뉴에서 만들어진 '리슈부르 그랑 크뤼(Richebourg Grand Cru)'가 1만5195달러(약 1770만원)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발표된 50개 와인 목록 가운데는 부르고뉴 지역에서 만들어진 와인 40개가 포함됐고, 프랑스 이외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은 5개(미 캘리포니아 1개, 독일 4개)에 그쳤다. -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 7월 23일(현지시간) 부르고뉴의 험버트 프레르 포도원을 방문했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 여름 부르고뉴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후에 나왔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