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인기 제품 가격 썸네일형 리스트형 佛서 462만원 샤넬백, 한국선 681만원 '가장 비싼 나라' ↑서울시내 한 백화점 샤넬 매장 외부 모습 프랑스 럭셔리 명품 브랜드 샤넬이 6월 일부 핸드백 가격을 최대 15% 올렸다. 지갑과 액세서리 가격도 5~10% 인상했다. 샤넬의 인기 아이템인 샤넬 '보이백'(라지)이 634만원에서 740만원으로, '그랜드 쇼핑백'은 359만원에서 390만원으로 올랐으며, 대표 아이템인 '클래식'도 30만원가량 상승했다. 샤넬 측은 "올 1월부터 수입가격 200만원 이상 핸드백에 붙는 개별소비세 부과분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샤넬은 지난해 10월과 11월에도 각각 일부 핸드백 가격을 17~20%가량 올린 바 있다. 그동안 가격이 오르기 전에 미리 사두려는 '사재기 효과' 덕을 톡톡히 봐온 샤넬이지만 계속되는 가격 인상에 국내 소비자들이 등을 돌리는 현상이 나타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