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과 칼 라거펠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칼 라거펠트👠, 한 줌의 재가 되어... 샤넬 (Chanel)을 대표하는 칼 라거펠트 (Karl Lagerfeld)에겐 많은 수식어가 따르며 이는 패션계에 대한 그의 막강한 영향력을 대변해 왔다.'패션의 제왕', ''패션의 황제', '패션계의 거장', ''카이저 (독어:황제/ 제왕)', '샤넬의 아이콘', '샤넬의 전설', '패션의 아이콘' 등…칼 라거펠트는 뒤따르는 많은 수식어만큼 다양한 방면에 수많은 재능을 펼친 다재다능한 천재로 일컬어진다. 타계한 '패션의 제왕' 칼 라거펠트는 지난 2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향년 85세로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췌장암으로 밝혀졌으며, 고인의 유지에 따라 장례식 없이 조촐하게 화장 절차를 밟았다. 독일 출신인 칼 라거펠트는 샤넬과 펜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개인 브랜드 칼 라거펠트를 운영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