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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보르성

루아르 강변, 고성(古城)/와이너리 투어합니다.. 프랑스 중부의 루아르 지방을 동서로 가로지르며 흐르는 루아르강은 약 천킬로로 프랑스에서 가장 긴 강입니다.중세부터 '왕들의 계곡'으로 불리우며, 이 강 유역에는 낮은 언덕과 풍부한 숲이 펼쳐지는데, 곳곳에 많은 포토밭과 중세 고성들(샤또)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며 최고의 와인(부르고뉴)과 고성투어로 유명합니다. ▶루아르 일일투어 코스 A.고성(古城)투어: 쉬농소 성(여인들의 城)-샹보르 성(웅장&화려한 고성)-앙브와즈 성(다빈치&르네상스) *옵션: 블루아 성(다양한 중세 건축양식)/빌랑드리 성(프랑스 최고의 정원)B.*와이너리투어: 샹파뉴(샴페인)-루아르(백포도주)-부르고뉴(적포도주)-꼬냑(코냑) ► 쉬농소 성, 루아르 강변 ► 샹보르 성, 루아르 강변 ► 앙브와즈 성, 루아르 지방 ► 프랑.. 더보기
DNA 검사로 '모나리자' 진짜 유골 찾는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인 '모나리자'의 실제 모델로 추정되는 여성의 얼굴 복원에 나선 이탈리아 연구팀이 이 여성의 진짜 유골을 찾아내기 위해 DNA(유전자) 분석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NBC뉴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이탈리아 역사·문화유산 홍보 국가위원회의 실바노 빈세티 위원장이 이끄는 연구팀은 작년 피렌체의 옛 수녀원 지하 무덤에서 유해 발굴 작업을 진행했다. ► 모나리자 유해 발굴 작업 연구팀은 발굴 작업을 통해 8개의 해골을 찾아냈고, 이중 하나가 모나리자의 모델로 알려진 리자 게라르디니의 유골일 것으로 보고 있다. 리자는 피렌체의 의류상이었던 프란체스코 델 지오콘도의 아내로 프란체스코가 죽은 뒤 수녀가 됐고, 1542년 63세 나이로 숨을 거뒀다. 연구팀은 리자가 사망한 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