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피 마르소 결별

소피 마르소, 새로운 사랑 찾아.. 佛 스타 셰프와 열애중 한때 20세기를 대표하는 세기의 미녀로 '책받침 여신'이었던, 올해 우리 나이로 51세가 된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49)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외신에 따르면 소피 마르소는 지난달 31일 프랑스의 유명 셰프 시릴 리냑과 이탈리아 남부 지중해의 아름다운 섬 카프리 앞바다에서 여름 휴가를 함께 보냈다. 이로써 소피 마르소는 재작년인 2014년 영화배우 크리스토퍼 램버트('하이랜더' 시리즈)와 결별한 뒤 2년여 만에 사랑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유명 스타셰프인 시릴 리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20세기의 미녀로 '책받침 여신'이었던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49)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다. 소피 마르소는 2년전에 배우 크리스토퍼 램버트와 결별했고, 연초 시릴.. 더보기
소피 마르소와 크리스토퍼 램버트 7년만에 결별선언 ► 소피 마르소와 크리스토퍼 램버트 7년만에 결별선언 소피 마르소와 크리스토퍼 램버트 커플이 만난지 7년만에 공식적으로 결별을 선언했다. 이들은 2007년 소피 마르소가 감독겸 배우를 겸한 두번째 장편영화 "도빌에서의 실종"(2007) 촬영지에서 만났다. 두 배우는 2년뒤 알랑 몬 감독의 "침대맡의 남자"(2009)에서 다시 한번 서로의 상대역을 맡게된다. 영화는, 한때 권투선수 챔피언이었으나 알콜 중독이 되버린 남자가(크리스토퍼 램버트), 전신마비가 된 여자(소피 마르소)를 간호하면서 일어나게 되는 사랑 이야기이다. 결혼에 대해 별 다른 이야기가 없던 이들 커플은 올해 1월 프랑스 파리에서의 지오르지오 아르마니의 오뜨 뀌뛰르에 나타나 둘의 관계에 문제가 없음을 과시하기도 했다. 소피 마르소는 영화 '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