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 스워드 존슨의 조각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르망디에 상륙한 키스하는 '수병과 간호사' 동상 ↑프랑스 노르망디의 캉 박물관 밖에서 작업자들이 8m 높이의 '수병과 간호사의 키스' 대형 조각상을 들어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것을 축하하며 입맞춤을 한 수병과 간호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묘사한 동상이 23일(현지시간) 노르망디에 상륙해 1년간 주둔할 예정이다. . 현지 인부들이 이날 크레인을 동원해 8m 높이의 '무조건 항복(Unconditional Surrender)'이란 이 동상의 조각들을 들어 올려 조립했다. ↑'수병과 간호사의 키스' 사진을 모티브로 한 '무조건 항복' 동상은 미국의 조각재단 소유로 2차 세계 대전 70주년인 내년을 앞두고 프랑스 노르망디의 캉 박물관 밖에 1년동안 전시될 계획이다. 미국 비영리 단체인 '조각 재단'에 따르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