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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

佛, 세계 최초로 100% 인공심장 이식수술 성공 프랑스 퐁피두 병원의 의료진이 지난 12월 18일 세계 최초로 환자에게 인공 심장을 이식하는데 성공했다. 심장전문의 알랭 카르팡티에 박사와 유럽 최대 항공ㆍ방산업체인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 등이 공동 설립한 까르마(Carmat)회사는 5 년이상동안 동물 실험을 거쳐 사람의 심장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완전 인공심장 개발에 성공했다. 심장혈관전문의인 크리스티앙 라트레무이(Christian Latremouille)와 다니엘 뒤보(Daniel Duveau ; CHU de Nantes)의 집도하에 성공적인 수술로 인해 현재 수술을 받은 환자는 아무런 도움없이 호흡을 하고 가족과 말을 나눌 수 있을 정도로 회복 중에 있는 것으로 발표됐다. 지난 10년 간 심장 전문의들은 때때로 인공 심장이라고 불리우는 .. 더보기
프랑스, 글로벌 혁신면에서 전세계 3위로 선정 ▶ 프랑스가 글로벌 혁신면에서 전세계 100위중 3위로 선정되었다. 프랑스가 글로벌 혁신을 기준으로 선정한 2013년 100대 글로벌 혁신 기업 발표에서 무려 12개의 기업 및 연구소가 뽑혀 국가별 혁신도에 있어서 3위의 영광을 안았다.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지에 따르면, 이는 지난 7일 월요일 세계적인 비즈니스 및 전문 정보 제공회사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가 실시한 분류로 미국에 45개, 일본에 28개의 기업 및 연구소가 선정되어 각각 전세계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프랑스가 12개가 선정되어 그 다음인 3위에 올랐다. 이러한 선정 기준으로는 공식 등록한 특허의 수, 그 유효성이 실질적으로 확인되었는지를 보여주는 특허의 성공률, 전세계적인 영향력, 다른 회사들에 의해 그 혁신 과정이.. 더보기
프랑스 취업희망 1위 기업에 루이뷔통·프랑스전력 프랑스 엘리트들이 가장 취업하기 원하는 기업으로 명품 업체인 루이뷔통 모에 헤네시(LVMH) 그룹과 프랑스전력공사(EDF)가 꼽혔다. 경기가 불안한 상황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경쟁력 있는 프랑스 기업을 선호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30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엘리트 교육기관인 상경과 공학계열 그랑제콜 학생들은 가장 입사하고 싶은 회사로 LVMH 그룹과 EDF를 각각 꼽았다. 이번 조사는 총 51개 상경·공학계열 그랑제콜 학생 2천58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 프랑스 루이뷔통 모에 헤네시(LVMH) 그룹 상경계열 학생들의 12%는 루이뷔통, 불가리 등 명품을 보유한 LVMH 그룹을 선택했으며, 세계적인 화장품 업체 로레알은 11%로 2위에 올랐다. 식품업체 다농과 구글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