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환 돌과 철판 작품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르사유 전시 이우환 "공간이 이야기하게 하고 싶었다" 올해 베르사유 현대미술 작가로 뽑혀…'관계항' 작품 10점 베르사유궁 정원에 전시 "어떤 오브젝트(객체)를 만드는 게 아니라 공간을 여는 작업, 자신과 소재를 줄이고 공간이 이야기하도록 하는 것이 이번 전시회의 주제입니다." 현존하는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이우환(78)이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근교 베르사유궁에서 열리는 개인전의 주제를 이같이 설명했다. ↑현존하는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이우환이 12일(현지시간) 프랑스 베르사유궁에 전시된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올해 베르사유 현대미술 작가로 선정된 이우환은 베르사유궁 전시에 돌과 철판을 소재로 한 '관계항'(Relatum) 연작 총 10점을 내놓았다. ↑12일(현지시간) 프랑스 베르사유궁 정원에 전시된 이우환의 작품 '대화 X' 베르사유궁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