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건륭제 도자기 화병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 소더비(Sotheby's) 경매, 중국 청나라 화병 ‘205억 낙찰’ ▶소더비(Sotheby's) 파리 경매에서 1620만 유로에 낙찰된 중국 건륭제 시대의 도자기 화병 프랑스 한 다락방서 수십년 방치되다 발견된 희귀 보물로 화제 18세기 청나라 최전성기를 구가했던 건륭제(乾隆帝)시대에 만들어진 도자기 화병이 6월12일 파리의 소더비(Sotheby's) 경매에서 1620만 유로(한화 약 205억 2799만원)에 낙찰됐다. 이 도자기는 프랑스의 한 가정집 다락방에 있던 구두 상자 속에서 우연히 발견된 것이라고 중국의 봉황망(凤凰网), 영국의 가디언, AF 등이 전했다. 이 도자기 화병은 소더비(Sotheby's)측이 공개한 감정가(50-70만 유로 사이) 50만 유로(한화 약 6억 3650만 원)로 경매에 부쳐졌다. 하지만, 이보다 30배가 넘는 가격으로 최종 낙찰되면서 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