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마치 정치부 기자 출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랑드, 가난한 사람 좋아하지 않았다" 전 동거녀 트리에르바일레 폭로자살 시도 땐 구애 문자 수십 통 프랑수아 올랑드(60) 프랑스 대통령의 동거녀였던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49·사진)가 돌아왔다. 올랑드와의 관계를 회고하는 320페이지짜리 책 『이젠 감사해요』를 들고서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올랑드와 여배우 쥘리 가예(42)의 염문설이 터져나오면서 결별했다. 회고록은 4일(현지시간) 발간되자마자 프랑스 아마존의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 프랑수아 올랑드(60) 프랑스 대통령의 동거녀였던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49) 프랑스 시사주간지 '파리마치'가 하루 앞서 공개한 발췌록에 따르면 트리에르바일레는 결별 당시 상황을 자세히 묘사했다. 당시 트리에르바일레가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시도하자 올랑드가 자신을 붙잡으면서 "(염문설은) 말도 안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