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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LVMH, 프랑스 시장 고전에도 매출 상승세~ ▶ 세계적인 럭셔리 기업인 프랑스의 LVMH 그룹의 캐시 카우 「루이비통」 세계적인 럭셔리 그룹인 프랑스 기업 LVMH가 올해에도 변함없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테러의 후유증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프랑스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그룹의 메인 디비전인 패션, 가죽제품이 선전하면서 3분기 확연한 성장세를 확인한 것이다. 2016년 3분기 매출은 총 91억 3800만 유로(약 11조 5138억원)로 전년 대비 6.5% 상승해 팩트셋 컨센서스의 파이낸셜 데이타가 예측한 89억 9300만 유로를 웃도는 고무적인 결과다. 「루이비통」「펜디」 「세포라」 「벨루티」 「헤네시」 등 60여개의 브랜드를 보유한 그룹은 올해 1분기 3%, 2분기 4% 성장율을 기록하며 주춤하던 기세가 3분기 유기적 성장율이 6%를 기.. 더보기
루이비통 "유커 잡아라"…파리 한복판에 5성급 호텔 6억달러 들여 2016년 완공 초대형 면세점 등 갖춰 루이비통, 크리스찬디올, 펜디 등을 보유한 세계 최대 명품업체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이 호텔업에 진출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LVMH가 프랑스 파리 심장부에 5성급 호텔과 명품 면세점을 접목한 대형 복합 건물을 지을 계획이라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건물은 19세기에 지어진 라사마리탱 백화점 자리에 들어선다. 라사마리탱 백화점은 현재까지 남아 있는 파리의 백화점 중 봉마르셰 리브고슈 다음으로 오랜 역사를 가진 건물이다. 2005년 보수 공사가 시작돼 현재 안전상의 이유로 건물 출입이 금지됐다. LVMH 측은 총 5억9840만달러(약 6810억원)를 투입해 내달 리모델링에 착수, 2016년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재개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