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고용대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佛 재계, 100만개 고용대책 발표.."휴일축소·근로시간 확대" '사상최고' 10.3% 실업률..佛 재계, 고용대책 마련은퇴연령 연장-기업 영업시간 확대 등도 요구 부진한 경제 성장과 사상 최고 수준인 실업률에 좌절한 프랑스 재계가 10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며 독자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일단 공휴일부터 줄이고 노동자들의 근로시간을 늘리는 한편 은퇴 연령을 늦추고 기업들의 영업시간을 확대해달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프랑스 재계를 대표하는 피에르 갸타즈(Pierre Gattaz) 프랑스 경제인연합회(MEDEF) 회장은 24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자체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고실업과 저조한 성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프랑스 경제를 살리자며 일자리 창출과 성장 부양을 기치로 내걸고 이같은 새 회생 제안을 내놓았다. ▶ 피에르 갸타즈 프랑스 경제인연합회(MEDEF) 회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