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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명품백

프랑스 명품 루이비통 1년만에 평균 7% 인상 에르메스·프라다·샤넬 이어 루이비통도 최고 12% 올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일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7%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케팅 차원에서 가격을 올린다는 분석이다. 가격 인상은 25일부터 적용됐는데, 이번 인상에 따라 인기제품인 '페이보릿 MM'은 기존 108만 5000원에서 121만 5000원으로 12%가, '모노그램 팔라스'는 268만원에서 299만 5000원으로 11.7% 인상됐다. 또'미란다 커 백'으로 불리며 국내외에서 인기가 높은 '카푸신MM'은 634만원에서 672만원으로 6% 올랐고, 'W PM'은 489만원에서 527만원으로 7.8%올랐다. 이밖에 '네버풀 GM'은 121만5000원에서 131만원으로 7.8%, '스피디 40'은 114만원에서 121만원으로 6.1% .. 더보기
佛 에르메스 작년 최고 영업실적 기록 프랑스의 대표적인 패션 브랜드인 에르메스(Hermès)가 작년 영업실적 발표가 좋게 나왔다고 CNBC가 20일 보도했다. 이날 에르메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2억2000만유로(1조816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8.9% 올랐다. 당기순이익도 6.8% 오른 7억9000만유로로 집계됐다.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32.4%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높은 실적에 따라 배당금도 전년(주당 2.5유로)보다 높은 주당 2.7유로로 올리겠다고 에르메스는 밝혔다. ▶프랑스 파리 에르메스 매장 (Hermès Saint-Honoré) 에르메스의 실적 호조는 아시아 시장에서의 인기 덕분이다. 에르메스의 작년 아시아 시장 매출(일본 제외)이 전년보다 16%나 뛰었다. 경쟁업체인 루이비통, 구찌 등이 중국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