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왕 꽃시장 재명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 꽃시장 재명명 등 英여왕 극진 환대 프랑스가 꽃시장 이름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이름으로 바꾸는 등 국빈 방문한 여왕을 극진히 환대했다. 프랑스는 7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파리 중심부에 있는 200년 전통의 시테섬 꽃시장을 방문한 가운데 이 꽃시장의 이름을 '퀸 엘리자베스 2세'로 바꿨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노르망디 상륙작전 70주년을 맞아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 동안 프랑스를 국빈 방문했다. 여왕이 프랑스를 찾은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프랑스가 꽃시장 이름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이름으로 바꾸는 등 국빈 방문한 여왕을 극진히 환대했다. 7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현판 제막식에 참석해 상인이 건넨 꽃을 받고 있는 모습. 파리 중심부에 있는 200년 전통의 시테 섬 꽃 시장을 방문한 가운데 이 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