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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해외여행 가보니✈️... 83% “우리는 삶의 여유가 없다" 아시아 제외한 유럽·미주에선 프랑스 파리가 여전히 인기가장 많이 찾은 해외여행지는 '이웃나라' 일본 오사카·도쿄 ■ 해외여행은 ‘한국사회’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계기 해외여행자들은 대부분 우리나라가 선진국 못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삶의 여유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 2일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해외여행 경험이 있는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 결과, 해외여행에서 겪은 한국사회의 긍정적인 측면으로 ‘발전된 사회상’을 꼽는 의견이 많았다. 10명 중 7명(70%)이 해외여행을 다니다 보면, 우리나라도 선진국 못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고 응답했다. 성별(남성 69.6%, 여성 70.4%)과 연령(20.. 더보기
작년 파리 관광객 3천200만명..세계 1위 관광도시 '낭만의 도시' 프랑스 파리가 세계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 1위로 조사됐다고 현지 경제지 레제코가 11일 보도했다. 파리관광위원회는 호텔 객실 점유율로 계산한 결과 작년 한 해 3천230만 명의 관광객이 파리를 찾아 세계 1위 관광도시 자리를 지켰다고 발표했다. 위원회는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파리를 포함한 수도권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지난 10년 사이 가장 많았다"고 설명했다. ↑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완연한 봄기운 파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천550만 명으로 전년보다 8.2% 증가했다. 국적별로 보면 영국인이 210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미국, 독일, 이탈리아, 중국인 순이었다. 작년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보다 52.5%나 증가한 88만1천 명으로 관광객 .. 더보기
세계서 가장 물가 비싼 도시는 도쿄 英 EIU 도시 물가 보고서 2위 오사카… 서울은 21위 일본 양대 도시인 도쿄와 오사카가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 1, 2위로 조사됐다. 서울은 21번째로 분석됐다. 4일(현지시간) 영국 경제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내놓은 '세계 도시 물가 보고서 2013'에 따르면 지난해 2위를 차지했던 도쿄가 1계단 올라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위였던 스위스 취리히는 7위로 떨어졌다. EIU의 '물가 지수(WCOL)'는 세계 대도시 131곳의 식료품과 의류·부동산 임대료·교통비·전기요금 등 모두 160개 품목 및 서비스의 가격을 조사해 산출한다. 해마다 발표되는 이 지수는 뉴욕의 물가지수(100)를 기준으로 삼는다. 지난해 스위스 취리히에 밀려 2위였던 도쿄는 올해 1위로 복귀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