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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오르세 미술관

예술 혹은 외설?? 행위예술가가 재연한 누드 퍼포먼스 '세상의 기원' 쿠르베의 '세상의 기원'과 데보라 드 로베르티의 누드 퍼포먼스 프랑스의 사실주의 화가 구스타브 쿠르베의 작품중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인 '세상의 기원' 혹은 '세계의 근원' 이란 작품이 있다. '세상의 기원'은 로맨틱 사실주의와 에로틱한 관음증을 동시에 보여주는 다소 어려운 작품으로 예술이냐 외설이냐의 논란은 있어 왔으나, 오늘날엔 예술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권위있는 미술관중 하나인 프랑스 파리의 국립미술관 오르세에 전시되어 있다. 쿠르베의 '세상의 기원'은 제목 그대로 인간의 생명이 탄생하는 여성의 성기를 그린 초상화다. 그런데 이 작품 속 주제를 5월말의 예수승천일에 맞춰 그림이 아닌 행위예술로써 누드 퍼포먼스로 보여준 사건이 있어 SNS에서 화제가 되었다. → 행위예.. 더보기
도둑맞은 '반 고흐' 작품 40년 만에 금고서 발견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1853~1890)의 사라진 작품이 최근 스페인의 비밀 금고에서 발견됐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스페인 유력지 엘문도는 "세금 추징 담당자들이 한 은행 대여금고를 조사하다 세상에 모습을 감췄던 고흐의 작품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영어로 '사이프러스, 스카이 앤 컨트리'(Cypress, Sky and Country)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이 작품은 35x32cm 크기로 지난 1889년 고흐가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약 40년 만에 세간에 모습을 드러낸 이 작품은 그간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한때는 독일 나치의 소유였던 이 작품은 지난 1975년 당시 보관 중이던 오스트리아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에서 감쪽같이 사라졌다. 이후 행방이 묘연했던 이 작품이 결국 우연히 세금추징.. 더보기
파리 오르세 미술관 - 반 고흐 전시회 프랑스 파리 오르세 미술관 (Le musée d'Orsay)- 반 고흐 전시회: 부제 - 반 고흐와 아르토, 자살을 권하는 사회 - 전시기간: 3월11일 ~ 7월6일까지 - 주 소: 1, rue de la Légion-d'Honneur, Paris 7구 - 개관시간: 화~일요일, 9시반~18시 (마지막입장: 17시까지) 야간관람: 매주 목요일, 21시45분까지 (마지막입장: 21시까지) - 폐관시기: 월요일/ 5월1일/ 12월 25일- 교 통: 지하철 12호선 Solferino역, RER C선 Musee d'Orsay 역에서 하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