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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크레쾨르 성당

“문화”에 이끌리는 파리 관광객들 파리 관광청에 따르면 2013년, 프랑스 파리에 있는 53개의 박물관과 유적지에 7,31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에 관광객을 유치시킬 수 있는 것은 부띠끄도, 레스토랑도, 놀이공원도 아닌 박물관(미술관), 문화유적지가 강세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 지난해 2013년 1,400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한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 가장 많은 방문객을 기록한 상위 5곳은 노트르담 성당 (1,400만 명), 사크레쾨르 성당 (1,050만 명), 루브르 박물관 (920만 명), 에펠탑 (670만 명), 퐁피두 센터 (370만 명) 등이다. 이어 사상 처음으로 생트 샤펠(la Sainte Chapelle)의 방문객이 백만명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파리 관광청은 또한 35개의 박물관(미술관.. 더보기
'아멜리에' 배경 파리 사크레쾨르 성당, 페인트 테러 당해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르 언덕 꼭대기에 우뚝 솟아있는 랜드마크이자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사크레쾨르 성당(Basilique du Sacré-Cœur)이 괴한들에 의해 심각하게 훼손됐다. 마누엘 발스 프랑스 내무부 장관은 "17일 밤과 18일 새벽 사이에 누군가 사크레쾨르 성당에 출입해 출입구와 벽, 바닥에 페인트로 반(反)기독교·반(反)정부 문구를 써놨다"면서 "현재 복구 인력이 긴급 투입돼 문구를 지우고 있다"고 밝혔다. 성당을 훼손한 일당의 정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 영화 '아멜리에'의 배경 파리 사크레쾨르 성당, 페인트 테러 당해 프랑스 내무부와 파리시에 따르면 범인들은 닫혀있는 성당의 주 출입문에 "신은 없다, 주(主)도 없다, 국가도 없다(Ni Dieu, ni maitre, ni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