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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코레일 업무제휴 협약식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6일 오후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코레일(사장 최연혜)과의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아시아나와 코레일은 금번 제휴를 통해 인바운드 수요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항공-철도 연계 상품인 'Rail & Miles'를 브랜드화하여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함께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올해 4월 개통 예정인 인천공항 KTX 노선을 활용한 항공-철도 연계 상품을 출시하여 공동 판매하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 아시아나항공(右)과 코레일(左)측이 6일 오후,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먼저, 국내에서 아시아나항공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의 예약 및 발권을 마친 고객이 인천 출·도착 KTX.. 더보기
대형항공사, A380 전쟁..'프리미엄' 서비스 본격화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처음으로 '하늘 위의 호텔'이라고 불리는 A380을 도입하기로 결정, 대한항공과의 프리미엄 서비스 경쟁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16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올해부터 2017년까지 A380 6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우선 올해 5월 1대가 들어와 운항을 시작한다. ▲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의 A380 기종 A380의 대당 가격은 4000억원 수준으로, 아시아나의 총 투자금액은 2조원(18억달러)에 달한다. 복층 구조인 A380은 최대 700∼800석을 수용할 수 있으며, 샤워시설과 바(bar)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갖출 수 있다. 또한 탄소섬유와 유리섬유, 알루미늄 실리카, 타이타늄 등 최첨단 소재를 사용해 기존 항공기보다 가볍다. 때문에 연비 효율면에서 경제적이다. 특히 아시아나는 이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