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프랑스 지역 운송 조합(STIF) 썸네일형 리스트형 佛 지역고속전철 ‘RER’ 명칭, 7월부터 ‘Train’ (열차)으로 변경 ‘RER’ 명칭,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프랑스 수도권인 일-드-프랑스 지역의 지역고속전철인 RER는 40여 년 전에 오베르(Auber)-나시옹(Nation) 구간의 노선이 개통되면서 사용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파리 지역 여객들에게는 잘 알려진 이름이지만 여행객들에겐 다소 생소하다. 이제부터는 이 명칭이 모든 역의 안내판에서 사라지고 Train(열차)으로 대체된다. 지난 7월 1일부터 RER (Réseau Express Régional; 지역 고속 철도망)란 명칭이 사라지고, 트랭(Train; 열차)이라고만 부르게 된다. 이는 이름의 단순화 목적도 있다. 일-드-프랑스 지역 운송 조합(STIF)은 여행객들이 보다 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RER이란 명칭을 버리고, Train(열차)이라 부르도록 할 것이라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