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퐁피두센터

풍요로운 문화 예술의 도시 파리 파리관광공사 OTCP(Office du Tourisme et des Congres de Paris)는 지난해 파리에서 개최된 각종 전시회에 1400만 명이 입장해, 전년대비 27%(300만 명)의 증가세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그 중 오르세 박물관의 “반 고흐/아르토, 사회의 자살 (Van Gogh/Artaud, le suicide de la société)” 전(展)이 65만4291명의 입장객 수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그랑팔레에서 개최한 «니키 드 생 팔르» (Niki de Saint Palle) (58만8730 명), 유니베르시앙스 – 팔래 드 라 데쿠베르트 (Universcience – Palais de la Decouverte)에서 개최한 « Mille milliards de four.. 더보기
새해 국내 프랑스미술전시회...오르세미술관展 → 클로드 모네의 , 캔버스에 유채, 131×88㎝, 1886년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5월 프랑스미술전시회 '오르세미술관'전(가제)을 개막한다. 루브르·퐁피두센터와 함께 프랑스 3대 미술관의 하나인 오르세미술관은 인상주의, 상징주의 등 근대에서 현대로 넘어오는 중요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미술관이다. 모네의 '양산을 쓴 여인'을 비롯해 '국회의사당', 앙리 루소의 '뱀을 부리는 주술사', 르느와르의 '앉아있는 소녀', 세잔의 '생 빅투아르 산', 고갱의 '노란 건초더미', 고흐의 '외젠 보흐의 초상', 드가의 작품 등 인상주의로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을 통해 인상주의 미술과 도시 근대화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다. 박물관측은 19세기 인상주의에서 후기 인상주의에 이르는 미술사적 흐름을 보여주고자 기획했다고.. 더보기
파리 박물관∙미술관들 만족, 관람객수 증가↑ 대부분의 파리 박물관 및 미술관이 2012년도 관람객수 증가를 기록하며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두었다. 관람객이 10% 감소한 케브랑리국립박물관(Le museé de Quai Branly)을 제외하면, 파리의 모든 국립박물관이 작년 대비 관람객 수가 증가했다. ► 에펠탑에서 가장 가까운 케브랑리국립박물관(Le museé de Quai Branly-Quai:강변을 뜻) 박물관의 결과 발표에 따르면, 루브르박물관(Le musée du Louvre)은 2011년의 8백8십만 명에서 14% 증가한 1천만 명의 관람객을 맞이했으며, 오르세미술관(Le musée d’Orsay)과 기메박물관(Le musée Guimet)의 관람객은 나란히 15%, 퐁피두센터(Le Centre Pompidou)의 관람객은 6%가 증가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