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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 그룹

LVMH 👜, 연매출 59조 넘겨..사상 최고 ▶프랑스 파리 LVMH 재단 프랑스 럭셔리 그룹 LVMH, 지난해 59조 5천억원 매출로 사상 최고치 기록순이익 증가율도 18%↑ 기록적인 수치...LVMH, 불황속 승승장구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그룹 LVMH가 지난 1월 29일(현지시간)에 발표한 작년 2018년 매출 보고서의 자료에 따르면, 전년대비 10% 증가한 535달러(약 59조 4,706억 원)의 매출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순이익 증가율도 18%의 기록적인 수치로 큰 폭의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 2017년에도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한 LVMH 그룹은 지난해에도 그룹 산하의 루이비통, 디올 등 럭셔리 패션과 가죽 제품들이 여전히 큰 돈을 벌어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VMH의 사상 최대 매출액 달성은 이미 지난해 상반기부터 전망되.. 더보기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 10월부터 일반 공개 프랑스의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Fondation Louis Vuitton)이 오는 10월께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된다. 루이비통 모기업인 LVMH 그룹은 오는 10월27일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은 베르나르 아르노(Bernard Arnault) LVMH 그룹 회장의 의뢰로 미국 건축가 프랭크 게리(Frank Gehry)가 설계했다. 구름을 연상시키는 유리 소재의 이 건물은 파리 불로뉴 숲 북쪽의 복합 놀이공원인 아클리마타시옹 공원에 자리한다. ► 프랑스 파리 불로뉴숲 북쪽의 아클리마타시옹 공원에 위치한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에서는 20세기 및 21세기 예술과 창작 활동을 조망하는 컬렉션 전시와 동시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 더보기
마크 제이콥스, 루이비통 떠난다 ▶ 프랑스 유명 브랜드 '루이비통'을 떠나기로 한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가 16년간 몸 담았던 프랑스 유명 브랜드 '루이비통'을 떠나기로 했다고 AFP통신이 패션 전문 일간지 'WWD'(우먼스웨어데일리)를 인용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WD에 따르면 마크 제이콥스와 루이비통을 소유한 LVMH 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이미 이같은 사실에 서로 합의했다. 제이콥스는 루이비통을 떠나 '마크 제이콥스'와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등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이 잡지는 설명했다. 한 소식통은 "루이비통 측이 제이콥스의 후임으로 발렌시아가의 전 디자이너 니콜라스 게스키에르와 접촉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이콥스는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을 졸업한 뒤 1997.. 더보기
프랑스 취업희망 1위 기업에 루이뷔통·프랑스전력 프랑스 엘리트들이 가장 취업하기 원하는 기업으로 명품 업체인 루이뷔통 모에 헤네시(LVMH) 그룹과 프랑스전력공사(EDF)가 꼽혔다. 경기가 불안한 상황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경쟁력 있는 프랑스 기업을 선호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30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엘리트 교육기관인 상경과 공학계열 그랑제콜 학생들은 가장 입사하고 싶은 회사로 LVMH 그룹과 EDF를 각각 꼽았다. 이번 조사는 총 51개 상경·공학계열 그랑제콜 학생 2천58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 프랑스 루이뷔통 모에 헤네시(LVMH) 그룹 상경계열 학생들의 12%는 루이뷔통, 불가리 등 명품을 보유한 LVMH 그룹을 선택했으며, 세계적인 화장품 업체 로레알은 11%로 2위에 올랐다. 식품업체 다농과 구글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