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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뉴스·생활

프랑수아 올랑드 인기도 17%, 취임후 최저 기록

▲ 최근 프랑스내 인기도가 급하락중인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국무총리 마뉴엘 발스


프랑수아 올랑드 현 프랑스 대통령의 인기도가 17%로 7월대비 1%더 하락하여 또 다시 2012년 취임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랑드는 5개월 전부터 20%이하의 지지도를 받고 있다.
 
지난 8월24일 프랑스 여론조사 기관 이포프(ifop)는 일요신문을 통해 "프랑수아 올랑드를 대통령으로서 만족 혹은 불만족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이와같은 결과를 내었다. 국무총리 마뉴엘 발스의 인기도도 지난달에 비해 9%나 추락하여 36%를 기록했다. 마뉴엘 발스는 2014년 4월 국무총리에 취임할때 58%의 인기도를 얻은바 있으나, 최근 3개월 사이 지지도가 20%나 하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