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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정보·여행Tip!

해외여행 가보니✈️... 83% “우리는 삶의 여유가 없다" 아시아 제외한 유럽·미주에선 프랑스 파리가 여전히 인기가장 많이 찾은 해외여행지는 '이웃나라' 일본 오사카·도쿄 ■ 해외여행은 ‘한국사회’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계기 해외여행자들은 대부분 우리나라가 선진국 못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삶의 여유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 2일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해외여행 경험이 있는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 결과, 해외여행에서 겪은 한국사회의 긍정적인 측면으로 ‘발전된 사회상’을 꼽는 의견이 많았다. 10명 중 7명(70%)이 해외여행을 다니다 보면, 우리나라도 선진국 못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고 응답했다. 성별(남성 69.6%, 여성 70.4%)과 연령(20.. 더보기
인천공항👋, '세계 빅5' 국제여객순위 진입 인천공항, 파리·창이공항 제치고 '세계 빅5' 차지..국제화물은 3위ACI 발표, 2018년 국제여객 순위서 사상 최초로 5위에 랭크 인천국제공항이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 공항과 싱가포르 창이공항을 제치고 개항 이래 처음으로 국제여객 기준 세계 5위 공항에 올랐다. 19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16일 국제공항협의회 (ACI)가 발표한 '2018년도 세계 공항 실적 보고서'에서 인천공항은 지난해 국제여객이 전년대비 10.0% 늘어난 6,768만명을 기록, 파리 샤를드골 공항 (6,638만명), 싱가포르 창이공항 (6,489만명)을 제치고 세계 5위를 차지했다. 캐나다 몬트리올에 본사를 둔 ACI는 공항 관리와 운영분야의 상호협력과 공동발전을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전 세계 175개국 2천여개 공항.. 더보기
에펠 3층🗼, 다음달 오픈 ▶에펠탑 3층이 보수 공사후, 2월 1일 18시에 재개방한다. 파리 에펠탑 상층부, 1월말까지 보수로 폐쇄 🔧 프랑스와 파리의 대표적 상징물인, 낭만의 도시 파리의 하늘을 찌르는 높이 324m의 거대한 철탑인 에펠탑.지난 7일부터 1월내내 보수 공사중이었던 파리 에펠탑의 맨 윗층(3층)이 1월 31일까지 강풍, 비와 눈 등으로 인해 마모된 부분과 엘리베이터 보수 공사를 마치고 2월 1일 18시에 재개방된다. 에펠탑의 꼭대기인 3층은 지상에서 300미터이며 파리를 360도 조망할 수 있는 장소이다. ▶에펠탑 유리바닥을 관람객이 조심스레 걷고있다. 공사중에 탑의 정상까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의 케이블과 회전 바퀴 교체도 단행됐다. 이 부분은 악천후, 영하의 기온, 비, 눈, 우박, 햇볕 등에 항시 노출되어 마.. 더보기
오르세 🎨, 르누아르 부자의 회화와 영화 ‘르누아르 아버지와 아들, 회화와 영화 (Renoir père et fils, peinture et cinéma)’ 프랑스의 대표적인 인상주의 화가로서 여성의 육체를 묘사하는 데 특수한 표현을 보였으며 풍경화에도 뛰어났던 프랑스 인상파 화가인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1841-1919년)와 그의 아들로 프랑스 영화의 개척자로서 1975년 아카데미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작가로 평가받은 최초의 영화 감독 중 한 명이었던 영화제작자 쟝 르누아르(1894-1979년)로 이어지는 르누아르 부자의 2세대 가족사 전시회 ‘르누아르 아버지와 아들, 회화와 영화 (Renoir père et fils, peinture et cinéma)’전이 오르세미술관에서 1월 27일까지 전시되고 있다. 쟝 르누아르는 “아버지로부터 .. 더보기
2019 겨울세일(Soldes) 시즌이 코앞에,, ▶크리스마스 (Noël)와 연말연시 그리고 세일시즌 (Soldes)의 프랑스 파리 백화점 풍경 파리와 프랑스 전역, 신년초 겨울정기세일 (Soldes)올해 프랑스 겨울세일기간 (2019.01.09(수):08시~02.19(화):자정) 크리스마스와 바캉스로 분주했던 연말연시, 밝아온 기해년(己亥年) '황금 돼지의 해'인 신년을 맞아 2019년 1월 9일 수요일 (현지시간) 프랑스와 파리는 동계 할인 시즌에 돌입한다.이번 프랑스 겨울 세일 시즌은 지방에 따라 며칠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1월 9일 수요일 오전 8시부터 일반적으로 모든 상점들이 세일을 시작하고, 2월 19일 화요일 자정까지 세일 기간은 이어진다. 평소 프랑스에서 사고 싶은 물건은 많지만 예산이 충분하지 않다면 프랑스 세일기간을 노려보는 것이 .. 더보기
파리의 새해맞이 2019년을 맞아 프랑스 파리에서는 31일밤 23시 20분부터 최대번화가인 샹젤리제 거리와 개선문에서 프랑스 혁명의 이념인 자유·평등·박애를 주제로 한 빛 (레이저 조명쇼)과 음악 축제와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현지 언론은 이날 예년처럼 전통적으로 신년 전야 축제가 열린 샹젤리제 거리에 몰린 신년 축하 인파가 25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했다. 더보기
긴~휴가 다녀오면 스트레스↓..집중력·생산성↑, 긍정·행복↑ 익스피디아, 19개국 직장인 조사.. 짧은 휴가보다 1주일 이상 긴 휴가 효과한국인 연간 14일사용, 세계평균치 근접.. 유럽 평균 29일 유급휴가 중 27일 사용휴가와 스트레스의 상관관계... 2년전 과학적 증명 (미국 의대) 세계를 막론하고, 휴가를 다녀와야 생산성이 높아진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이는 2016년에 미국 하버드의과대학과 캘리포니아대학 등의 공동 연구로 휴가와 스트레스의 상관관계가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도 있다.**휴가를 가야하는 과학적 이유 ☞ http://coolguidefr.tistory.com/306 익스피디아는 최근 한국인 300명을 포함해 19개국 직장인 1만 1144명을 대상으로 ‘유급휴가 사용 현황’을 조사(중복응답)한 결과, ‘휴가 마친뒤 집중력, 생산성이 높아진다’는 항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