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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정보·여행Tip!

10월말부터 인천공항 가면 챙겨야 할 것 2가지 - 대한항공·아시아나 모든 고객 수하물 셀프탁송 가능- 스카이팀 7개 항공사 비행기 탈 땐 제2여객터미널로 ▶인천공항 자동 수하물 위탁 서비스(셀프백드롭)가 10월 28일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든 고객으로 확대된다. 지난달 28일(일)부터 인천공항이 새롭게 달라졌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자동 수하물 위탁 서비스(셀프백드롭) 이용대상이 확대되고 중화항공, 샤먼항공, 알리탈리아 등 스카이팀 소속 7개 항공사가 제2터미널로 이전 운항한다. ■ 대한항공 등 6개 항공사 여객 스스로 수하물 탁송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10월 28일부터 셀프백드롭(Self Bag-drop: 여객 스스로 수하물을 부칠 수 있는 자동화서비스) 이용가능 대상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프리미엄 승객까지 전면 확대한다고.. 더보기
프랑스 상반기 관광산업, 호황 이어가 2018년 상반기, 여러 가지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프랑스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여전히 늘어나고 있다고 프랑스 정부는 알렸다.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철도청과 에어프랑스의 파업, 변덕스러운 날씨, 그리고 러시아 월드컵으로 악영향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관광산업은 위축되지 않았다. 최고 관광시즌은 7월 21일부터 시작되었으며 관광리조트 예약율은 80%를 넘어서고 있다. 쟝 밥티스트 르모완 외무부 국무위원은 2017년에 이어 올해도 프랑스가 세계 최고의 관광지가 될 것이라고 평했다. 지난해 프랑스를 방문한 여행객은 8천9백만 여명에 이르렀으며 테러로 인한 앞선 2년 동안의 관광불황을 벗어났었다. MKG컨설팅사가 여행사, 숙박, 요식업계를 통해 7월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올 1월부터 6월까.. 더보기
프랑스관광청 지사장...‘프랑스 테마나눠 새롭게 홍보’ 와이너리·미식·스키·문화 탐방 등 테마별 콘텐츠 많아 현지 초청, 테마별 워크숍 등 한국여행사도 적극 지원 ▶취임 1주년을 맞이한 프랑스관광청 한국지사장 코린 풀키에(Corinne FOULQUIER) 프랑스 파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중 한국은 Top10에 들 정도로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프랑스는 인기가 높은 관광지다. 프랑스는 올해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쟁쟁한 우승후보국가들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하면서 다시 한번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작년 6월 프랑스관광청 한국지사에 부임한 코린 풀키에(Corinne FOULQUIER) 지사장을 만나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 트립어드바이저에 따르면 올해 최고 인기여행지로 파리가 선정됐다. 파리는 어떤 매력이 있나? 지난 몇.. 더보기
인천공항 2터미널 개장 200일..누적 국제여객 1천만명 돌파 ▶이용객 1천만명 돌파한 인천공항 제2터미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지난 8월 5일 개장 200일을 맞은 가운데 이 터미널을 이용한 국제여객이 1천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또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8월 5일 1, 2터미널을 합한 전체 이용객이 22만명에 근접하며 기존 하루 여객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터미널이 개장한 지난 1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2터미널을 이용한 국제여객은 1천4만6천79명에 달했다고 다음날 밝혔다.2터미널에서 운항하는 항공사들의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 927만1천563명보다 8.4% 증가한 수치다.같은 기간 인천공항 전체 국제여객은 3천696만8천129명으로 작년보다 12.2% 늘었다. 2터미널은 인천공항 전체 국제여객의 27.2%를 분담했다. 이날.. 더보기
올해 최고 여행지로 ‘파리’ 선정 프랑스 파리, 트립어드바이저 이용자 투표 1위 프랑스 수도 파리가 세계 최대 여행 계획 및 예약 전문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의 이용자들이 전 세계 관광지 가운데 가장 선호하는 장소를 직접 뽑는 '트레블러 초이스 어워드 2018'에서 1위를 차지했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2017년 통계가 이를 뒷받침 하듯이 파리는 다시 한 번 전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은 "이번 트립어드바이저의 순위 결과가 파리의 매력도와 일자리 증진에 굉장히 좋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한다. 2016년부터 파리시청과 관광업계의 전문가들이 관광업을 다시 활성화시키기 위해 기울인 노력이 보상받는 순간이다. 파리를 최적의 여행지로 만들기 위한 장기적 전략의 결실이기도 하다. 파리 시민,.. 더보기
유럽지역 항공 노선 평균 탑승률 82.42% 파리 7월 노선, 에어프랑스(AF) 84.39% 탑승률 기록 ▶해외 91개국 153개 노선을 운항 중인 유럽의 대표항공사 에어프랑스 지난달 7월1일부터 31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유럽지역과 두바이노선의 탑승률을 분석한 결과, 유럽지역 주요 노선의 평균 탑승률이 지난 6월 대비 약 3% 상승한 82.42%로 확인됐다. 지난 7월 한달간 유럽지역 주요 노선의 항공사별 탑승률을 살펴본 결과 인천→파리 노선에서는 에어프랑스가 84.39%로 가장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78.83%로 2위를 차지한 반면 대한항공은 67.85%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 노선의 항공사별 공급좌석 수를 분석한 결과 에어프랑스가 1만6852석, 대한항공이 1만6218석, 아시아나항공이 6600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 더보기
프리미엄 고속버스 확대, KTX와 경쟁력 서울∼세종, 인천~대전 등 전국 12개 노선에 프리미엄 고속버스 신규 투입 통상 시외버스나 고속버스는 45인승 일반버스나 28인승 우등버스가 많이 이용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KTX 뿐만 아니라 SRT 등 경쟁 교통수단이 늘어나고 있다. ▶1992년 도입된 우등버스와 일반버스가 공존하는 버스터미널 모습 항공 교통 역시 과거와는 달리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하면서 도로 교통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 이에 고속버스업계는 시간이나 편리함 모두 뒤처지기 때문에 2016년 11월 25일, 우등버스보다 서비스를 강화한 21인승 프리미엄 버스를 도입했다. ▶2016년 11월 25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프리미엄 고속버스 프리미엄 버스는 2x1 배열의 좌석 간격을 넓혀 기존 우등버스보다 7석이나 적다. 총 7열의 프리미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