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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뉴스·생활

2014년 파리메종오브제 (춘계)

          2014년 춘계 파리메종오브제가 1월말 개최된다.


파리 메종 오브제/춘계 (Maison & Objet PARIS)

- 전시기간: 2014.1.24~1.28 (5일간)

- 전시회장: Paris-Nord Villepinte

- 방문객수: 85,000 여명/ 참관

- 개최규모: 130,000㎡/ 60개국/ 3,000여 업체


홈 패션의 미학, 홈 패션의 모든 혼을 담은 세계 최대의 실내장식 박람회인 MAISON & OBJET가 2014년 1월24일~1월28일까지 5일간 프랑스 파리의 Paris-Nord Villepinte 에서 개최된다. MAISON & OBJET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트렌드, 다양한 제품들로 많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파리 메종 오브제는 가정용품, 주방용품, 가구, 조명, 커텐 등 실내 인테리어 전반 홈 데코레이션, 테이블 웨어, 각종 인테리어 소품, 선물 용품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 최대 실내 장식 박람회로서 매 전시마다 단순한 제품 전시와 판매뿐 아니라 건축가, 디자이너, 장식 미술가 등 프로페셔널의 까다로운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제안과 시장의 새로운 동향에 대한 창의적인 접근을 시도하면서, 가정 용품 시장의 필수 코너로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50 여개 이상 존재하는 국제 장식용품 박람회 중 MAISON & OBJET 가 세계 최고의 국제 전시회로 성공을 거둔 데에는 역시 업계의 거의 모든 분야를 커버하는 다양한 제품군의 소규모 전시들의 연합이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효했다고 할 수 있다.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에 전시하던 여러 장식 업계들의 전시회들을 하나로 모아 1995년부터 시작된 SAFI((Salons Francais et Internationaux)를 전신으로 하며, 주최자가 바뀌게 되면서 2000년 7월부터 현재의 이름인 Maison et Objet를 사용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