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 3층🗼, 다음달 오픈
▶에펠탑 3층이 보수 공사후, 2월 1일 18시에 재개방한다. 파리 에펠탑 상층부, 1월말까지 보수로 폐쇄 🔧 프랑스와 파리의 대표적 상징물인, 낭만의 도시 파리의 하늘을 찌르는 높이 324m의 거대한 철탑인 에펠탑.지난 7일부터 1월내내 보수 공사중이었던 파리 에펠탑의 맨 윗층(3층)이 1월 31일까지 강풍, 비와 눈 등으로 인해 마모된 부분과 엘리베이터 보수 공사를 마치고 2월 1일 18시에 재개방된다. 에펠탑의 꼭대기인 3층은 지상에서 300미터이며 파리를 360도 조망할 수 있는 장소이다. ▶에펠탑 유리바닥을 관람객이 조심스레 걷고있다. 공사중에 탑의 정상까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의 케이블과 회전 바퀴 교체도 단행됐다. 이 부분은 악천후, 영하의 기온, 비, 눈, 우박, 햇볕 등에 항시 노출되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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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에 이끌리는 파리 관광객들
파리 관광청에 따르면 2013년, 프랑스 파리에 있는 53개의 박물관과 유적지에 7,31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에 관광객을 유치시킬 수 있는 것은 부띠끄도, 레스토랑도, 놀이공원도 아닌 박물관(미술관), 문화유적지가 강세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 지난해 2013년 1,400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한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 가장 많은 방문객을 기록한 상위 5곳은 노트르담 성당 (1,400만 명), 사크레쾨르 성당 (1,050만 명), 루브르 박물관 (920만 명), 에펠탑 (670만 명), 퐁피두 센터 (370만 명) 등이다. 이어 사상 처음으로 생트 샤펠(la Sainte Chapelle)의 방문객이 백만명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파리 관광청은 또한 35개의 박물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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