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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6

파리 루브르 1천만명 첫 돌파.. 작년 관람객 기록 파리 루브르박물관 작년 관람객 1천만명 첫 돌파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박물관이 작년에 사상 처음으로 관람객 1천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현지시간) 루브르박물관에 따르면 작년 한 해 파리 루브르를 찾은 사람은 총 1천20만명으로 한 해 전 810만명보다 25% 늘었다. 루브르의 관람객은 2015년 11월 파리 연쇄 테러와 2016년 7월 니스의 트럭 테러 등으로 급감했다가 프랑스 관광경기가 다시 회복세를 타면서 작년에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미국의 팝스타 비욘세와 제이지 커플이 발표한 곡 'Apeshit'의 뮤직비디오가 루브르에서 촬영된 것이 주효했다. 루브르 안에서 모나리자 등 명화들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1억4천700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장뤼크 마르티네즈 .. 더보기
파리의 새해맞이 2019년을 맞아 프랑스 파리에서는 31일밤 23시 20분부터 최대번화가인 샹젤리제 거리와 개선문에서 프랑스 혁명의 이념인 자유·평등·박애를 주제로 한 빛 (레이저 조명쇼)과 음악 축제와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현지 언론은 이날 예년처럼 전통적으로 신년 전야 축제가 열린 샹젤리제 거리에 몰린 신년 축하 인파가 25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