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망디태양광도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 세계 최초 ‘태양광 패널 도로’ 개통 佛 노르망디서 '태양광 도로' 첫 개통…1km 태양광 전지판 도로에서 전기 발전 ▶ 프랑스 노르망디의 세계 최초 태양광 패널 도로인 '와트웨이' 프랑스에서 세계 최초로 태양광 전지판을 부착한 '태양광 도로'가 지난 12월 22일(현지시간) 개통했다.규모로 보아 세계 최초인 이 프로젝트는 에너지 효율이 불확실하고 비용이 비싸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날 프랑스 서북부 노르망디 지역의 작은 마을 투루브르에서는 세골렌 루와얄 환경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약 1km 길이의 짧은 '태양광 패널 도로' 개통 행사가 개최됐다고 현지 주간지 렉스프레스가 인터넷판에서 보도했다. 프랑스 정부는 500만 유로(약 63억원)의 국가 보조금을 지원해 이 마을의 폭 2m, 연장 1㎞ 구간에 태양광 전지판 총 2,800㎡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