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솔 투렌 프랑스 사회복지부 장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 금연 유도 위해 모든 담배 포장 같게 추진 전자담배 공공장소서 사용 금지…2016년부터 전자담배 광고 완전 금지 프랑스 정부가 모든 담배의 포장을 같게 하고 공공장소에서 전자담배 이용을 제한하는 금연 정책을 9월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마리솔 투렌 프랑스 사회복지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젊은이들에게 흡연이 덜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모든 담뱃갑의 크기와 모양, 색깔, 활자를 같게 하겠다"고 밝혔다고 현지 경제지 레제코가 보도했다. ↑증가하는 전자담배 판매. 정부가 담뱃값(담뱃세 포함) 인상안을 들고 나오면서 전자담배, 금연초(쑥 담배) 등 '금연 보조상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의 한 전자담배 매장에서 매장 직원이 상품을 정리하고 있다. 투렌 장관은 "매일 1천300만 명의 프랑스 성인이 담배를 피우며 특히 청년 흡연자가 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