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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고뉴

루아르 강변, 고성(古城)/와이너리 투어합니다.. 프랑스 중부의 루아르 지방을 동서로 가로지르며 흐르는 루아르강은 약 천킬로로 프랑스에서 가장 긴 강입니다.중세부터 '왕들의 계곡'으로 불리우며, 이 강 유역에는 낮은 언덕과 풍부한 숲이 펼쳐지는데, 곳곳에 많은 포토밭과 중세 고성들(샤또)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며 최고의 와인(부르고뉴)과 고성투어로 유명합니다. ▶루아르 일일투어 코스 A.고성(古城)투어: 쉬농소 성(여인들의 城)-샹보르 성(웅장&화려한 고성)-앙브와즈 성(다빈치&르네상스) *옵션: 블루아 성(다양한 중세 건축양식)/빌랑드리 성(프랑스 최고의 정원)B.*와이너리투어: 샹파뉴(샴페인)-루아르(백포도주)-부르고뉴(적포도주)-꼬냑(코냑) ► 쉬농소 성, 루아르 강변 ► 샹보르 성, 루아르 강변 ► 앙브와즈 성, 루아르 지방 ► 프랑.. 더보기
프랑스 올해 와인 생산량 11% 증가 예상 올해 프랑스의 포도주 생산량이 작년보다 11% 늘어날 전망이다. 프랑스 농무부는 올해 포도주 생산량이 4천580만 헥토리터(100ℓ)로 작년(4천130만 헥토리터)보다 1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뉴스전문 채널 BFM TV 등 프랑스 언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샴페인을 주로 생산하는 샹파뉴 지방은 310만헥토리터로 작년보다 생산량이 56%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 와인용 포도를 수확중인 프랑스 포도 농가 부르고뉴와 보졸레 지역도 25%가량 늘어나는 반면 보르도는 8%가량 줄 것으로 보인다. 농무부는 "올해도 날씨가 그리 좋지 않았지만 7,8월 들어 날씨가 좋아졌다면"서 "이대로라면 예상량에 도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작년에는 궂은 날씨 탓에 포도주 생산량이 역사적으로 적었기 때문에 사실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