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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다크

루아르 강변, 고성(古城)/와이너리 투어합니다.. 프랑스 중부의 루아르 지방을 동서로 가로지르며 흐르는 루아르강은 약 천킬로로 프랑스에서 가장 긴 강입니다.중세부터 '왕들의 계곡'으로 불리우며, 이 강 유역에는 낮은 언덕과 풍부한 숲이 펼쳐지는데, 곳곳에 많은 포토밭과 중세 고성들(샤또)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며 최고의 와인(부르고뉴)과 고성투어로 유명합니다. ▶루아르 일일투어 코스 A.고성(古城)투어: 쉬농소 성(여인들의 城)-샹보르 성(웅장&화려한 고성)-앙브와즈 성(다빈치&르네상스) *옵션: 블루아 성(다양한 중세 건축양식)/빌랑드리 성(프랑스 최고의 정원)B.*와이너리투어: 샹파뉴(샴페인)-루아르(백포도주)-부르고뉴(적포도주)-꼬냑(코냑) ► 쉬농소 성, 루아르 강변 ► 샹보르 성, 루아르 강변 ► 앙브와즈 성, 루아르 지방 ► 프랑.. 더보기
잔 다르크의 반지, 4억 9천만원에 팔려 프랑스의 품으로.. ▶ 영국의 경매에서 4억 9천만원에 프랑스로 팔린 잔 다르크의 반지 15세기 프랑스의 전쟁영웅 잔 다르크의 것으로 추정되는 반지가 영국의 한 경매에 나와 고가에 팔린 뒤, 프랑스로 돌아온 가운데 이 잔 다르크의 반지가 진품일 가능성이 크다고 피가로 매거진이 보도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월 27일 영국 런던의 타임라인 경매회사(Timeline Auctions)의 경매에서, 필립 드 빌리에(Philippe de Villiers)라는 프랑스인 가족이 설립한 퓌 뒤 푸 (Puy du Fou) 재단에 37만 6,833유로 (한화로 약 4억 9천만원)에 낙찰되어 3월 4일 프랑스로 돌아온 잔 다르크의 반지가 진품일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이 세 번의 감정 결과 밝혀졌다. 그 첫 번째는 2015년 12월 영국의 옥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