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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에르바일레 회고록

올랑드 대통령의 전 동거녀, 회고록 대박에 돈방석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전 동거녀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49)가 대통령에 관한 회고록 덕분에 돈방석에 앉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9월 25일(현지시간) "올랑드가 서민 출신이라고 조롱한 프랑스의 전 영부인이 전 파트너(올랑드) 보다 부자가 될 것 같다"면서 프랑스 르피가로를 인용해 회고록 판매 현황을 전했다. 9년간 동거한 대통령과의 내밀한 대화를 모두 털어놓은 회고록 '이젠 감사해요'는 아마존에서 프랑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 있으며, 9월초 발간 이래 44만2000부가 팔린 것으로 보인다. 회고록에는 '서민 대통령'을 표방하는 올랑드가 사석에서 가난한 사람을 조롱하며 싫어했던 일화, 올랑드가 자신을 '코제트(레미제라블의 고아 소녀)'라고 부른 일, 18개월을 보낸 엘리제궁에.. 더보기
"올랑드, 가난한 사람 좋아하지 않았다" 전 동거녀 트리에르바일레 폭로자살 시도 땐 구애 문자 수십 통 프랑수아 올랑드(60) 프랑스 대통령의 동거녀였던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49·사진)가 돌아왔다. 올랑드와의 관계를 회고하는 320페이지짜리 책 『이젠 감사해요』를 들고서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올랑드와 여배우 쥘리 가예(42)의 염문설이 터져나오면서 결별했다. 회고록은 4일(현지시간) 발간되자마자 프랑스 아마존의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 프랑수아 올랑드(60) 프랑스 대통령의 동거녀였던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49) 프랑스 시사주간지 '파리마치'가 하루 앞서 공개한 발췌록에 따르면 트리에르바일레는 결별 당시 상황을 자세히 묘사했다. 당시 트리에르바일레가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시도하자 올랑드가 자신을 붙잡으면서 "(염문설은) 말도 안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