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예술의 다리 자물쇠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 '사랑의자물쇠' 원천차단 투명 플라스틱난간 도입 ► 프랑스 파리의 '퐁데자르'(Pont Des Arts) 다리에 자물쇠들이 가득 묶여있는 모습 전세계 연인(戀人)들이 달아놓은 '사랑의 자물쇠'로 유명한 프랑스 파리 센 강의 다리 퐁데자르('예술의 다리')에 더는 자물쇠를 달 수 없게 될 전망이다.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파리 시 당국은 지난 19일 퐁데자르 난간 일부를 두꺼운 투명 플라스틱 패널로 교체해 자물쇠를 달지 못하도록 막았다. ► 지난 19일부터 투명 플라스틱 패널로 교체중인 퐁데자르(예술의 다리) 난간 시 당국은 우선 난간 2개 패널을 투명 플라스틱으로 교체한 데 이어 단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난간에 매달린 자물쇠 일부를 떼어내는 작업도 시작했다. 이번 조치는 자물쇠가 다리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