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시 공유 자전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는 퍼스널 모빌리티 대열풍.."자동차 없애라" ▶파리의 퍼스널 모빌리티로 전동킥보드가 인기다. 현재 파리에서는 전동킥보드 같은 퍼스널 모빌리티(개인용 이동 수단)가 열풍이다. 한국 날씨만큼은 아니지만 추운 겨울임에도 눈이 오지 않아서인지 여전히 거리에선 전동킥보드, 호버보드와 전동휠, 세그웨이 등 다양한 퍼스널 모빌리티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 인구가 프랑스 전역에서 약 2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전동킥보드의 시간당 이용 요금은 2.5유로(약 3200원) 수준이나, 파리 시내에서 자가용과 버스는 늘 막혀서 느리고, 지하철은 사람이 너무 많고, 자전거보다 빨라 위험하지만 전동킥보드가 이용이 편하고 요긴해 사용 열기가 대단하다. 파리의 레퓌블리크 광장에서 만난 루코 씨(29)는 “전동킥보드는 시속 3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