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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러시아월드컵 우승

프랑스관광청 지사장...‘프랑스 테마나눠 새롭게 홍보’ 와이너리·미식·스키·문화 탐방 등 테마별 콘텐츠 많아 현지 초청, 테마별 워크숍 등 한국여행사도 적극 지원 ▶취임 1주년을 맞이한 프랑스관광청 한국지사장 코린 풀키에(Corinne FOULQUIER) 프랑스 파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중 한국은 Top10에 들 정도로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프랑스는 인기가 높은 관광지다. 프랑스는 올해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쟁쟁한 우승후보국가들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하면서 다시 한번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작년 6월 프랑스관광청 한국지사에 부임한 코린 풀키에(Corinne FOULQUIER) 지사장을 만나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 트립어드바이저에 따르면 올해 최고 인기여행지로 파리가 선정됐다. 파리는 어떤 매력이 있나? 지난 몇.. 더보기
패기의 프랑스, 2018 월드컵 우승을 거머쥐다! ▶러시아월드컵에서 사상 두 번째 우승을 일군 프랑스 축구대표팀을 환영하는 프랑스 공군 전투기 9대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국기의 삼색 연기를 내뿜으며 파리 개선문 위로 저공비행하고 있다. 프랑스는 자국에서 개최한 1998년 프랑스월드컵에 이어 이번 러시아월드컵에서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무려 20년만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쥔 프랑스는 그야말로 전국이 축제장이었다. 프랑스 삼색기 ‘블루ㆍ블랑ㆍ루즈’(청ㆍ백ㆍ적)를 구현하는 듯 피부색과 출신지는 달라도 프랑스 시민이라는 이유만으로 한데 모여 “비브 라 프랑스, 비브 라 레퓌블리크!”(프랑스 만세, 공화국 만세)를 외치며 하나 된 기쁨을 만끽했다. ‘파리 에펠탑 앞 샹 드 마르스 공원에는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대 크로아티아 결승전 경기가 시작되기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