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만화작품 경매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 경매에서, 일본만화 아톰 원화 1장이 약 3억5천만원에 낙찰 ▶지난 5월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경매에서 26만9400유로에 낙찰된 데즈카 오사무의 '철완 아톰' 원화를 소개한 브로셔 일본 만화의 아버지로 불리는 데즈카 오사무(手塚治蟲)가 그린 '철완 아톰' 원화 1장이 프랑스 경매에서 약 27만 유로(약 3억5천만원)에 낙찰됐다. 한국에서 '우주소년 아톰'이라는 제목의 만화영화로 인기를 끌었던 일본 만화 '철완 아톰'의 원화 1장이 프랑스 파리 중심가 샹젤리제(Champs-Elysées) 거리에 위치한 경매회사 아르뀌리알(Artcurial)이 주최한 경매에서 26만 9400유로 (약 3억 4600만원)의 고가에 지난 5월 5일 낙찰된 사실이 뒤늦게 화제다. 파리 유명 미술품 경매회사 '아르뀌리알(Artcurial)'에서 실시한 경매에서 데즈카 오사무의 '철완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