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박물관 내부 촬영 허용 썸네일형 리스트형 佛 문화부, 박물관 안에서 사진 촬영 허용 ▶ 프랑스 문화부가 마침내 박물관 안에서 사진 촬영을 허용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스마트폰의 사용이 확산되면서, 박물관에서 무분별한 내부 촬영에 대한 검열이 쉽지 않다. 이에 프랑스 문화부는 내부 규칙을 정비하여 박물관에서 전시된 작품들을 촬영하는 것을 허락하게 하고, 대신 지켜야 할 점들을 강조하기로 했다. 자체 제작한 안내책을 통해 박물관내 사진촬영에 관한 내용들을 소개한 것이다. '모두에게 사진을'이라는 이 책자에는 사진과 관련해서,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명확하게 정하고 있다. 문화부는 이 책자를 프랑스내 국립박물관과 주요유적지 그리고 기타 다른 문화관련 기관들에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촬영에 관한 주요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플래쉬를 터뜨리지 않는 것이다. 이는 작품들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