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상징 에펠탑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너지난 대비🔌.. 에펠탑 조기 소등키로 佛, 1시간여 당겨 밤 23시 45분 소등 프랑스 상징인 에펠탑이 평소보다 1시간 넘게 일찍 소등했다. 에너지 위기 여파로 절약에 나선 파리시 당국이 대표 관광지인 에펠탑의 불까지 끄는 고육책을 내놓은 것이다. 지난달 2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에펠탑의 황금빛 조명은 이날 오후 23시 45분 모두 꺼졌다. 평소 에펠탑은 일몰 후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5분 동안 조명쇼를 해 왔으나, 이날부터 에펠탑이 마지막으로 반짝이는 시간은 오후 23시로 앞당겨졌다. 에펠탑에는 전구 2만개가 달려 황금빛으로 불을 밝혀왔으며, 이번 조치로 전력 소비가 약 4% 줄어들 전망이다. 자정 이전에 모든 조명이 꺼지며, 관람객들은 오후 22시 45분까지 에펠탑에 입장해야 한다. 우크라전 여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