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세계 최고 관광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 상반기 관광산업, 호황 이어가 2018년 상반기, 여러 가지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프랑스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여전히 늘어나고 있다고 프랑스 정부는 알렸다.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철도청과 에어프랑스의 파업, 변덕스러운 날씨, 그리고 러시아 월드컵으로 악영향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관광산업은 위축되지 않았다. 최고 관광시즌은 7월 21일부터 시작되었으며 관광리조트 예약율은 80%를 넘어서고 있다. 쟝 밥티스트 르모완 외무부 국무위원은 2017년에 이어 올해도 프랑스가 세계 최고의 관광지가 될 것이라고 평했다. 지난해 프랑스를 방문한 여행객은 8천9백만 여명에 이르렀으며 테러로 인한 앞선 2년 동안의 관광불황을 벗어났었다. MKG컨설팅사가 여행사, 숙박, 요식업계를 통해 7월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올 1월부터 6월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