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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오르세 미술관

도둑맞은 '반 고흐' 작품 40년 만에 금고서 발견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1853~1890)의 사라진 작품이 최근 스페인의 비밀 금고에서 발견됐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스페인 유력지 엘문도는 "세금 추징 담당자들이 한 은행 대여금고를 조사하다 세상에 모습을 감췄던 고흐의 작품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영어로 '사이프러스, 스카이 앤 컨트리'(Cypress, Sky and Country)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이 작품은 35x32cm 크기로 지난 1889년 고흐가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약 40년 만에 세간에 모습을 드러낸 이 작품은 그간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한때는 독일 나치의 소유였던 이 작품은 지난 1975년 당시 보관 중이던 오스트리아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에서 감쪽같이 사라졌다. 이후 행방이 묘연했던 이 작품이 결국 우연히 세금추징.. 더보기
파리 오르세 미술관 - 반 고흐 전시회 프랑스 파리 오르세 미술관 (Le musée d'Orsay)- 반 고흐 전시회: 부제 - 반 고흐와 아르토, 자살을 권하는 사회 - 전시기간: 3월11일 ~ 7월6일까지 - 주 소: 1, rue de la Légion-d'Honneur, Paris 7구 - 개관시간: 화~일요일, 9시반~18시 (마지막입장: 17시까지) 야간관람: 매주 목요일, 21시45분까지 (마지막입장: 21시까지) - 폐관시기: 월요일/ 5월1일/ 12월 25일- 교 통: 지하철 12호선 Solferino역, RER C선 Musee d'Orsay 역에서 하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