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 프랑스 세자르영화제서 공로상 수상
"정의는 권력을 이긴다"… 조지 클루니, 트럼프 비판 ▶ 조지 클루니, 프랑스 세자르영화제서 공로상 수상 할리우드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가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살 플레옐 극장에서 열린 제42회 세자르 영화제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프랑스의 오스카'로 불리우는 세자르 영화제는 "가장 카리스마 있는 배우 조지 클루니는 영화배우가 가진 할리우드의 매력을 구현한다"면서 "그의 매력, 유머감각, 개성, 그리고 사회참여는 영원한 존경의 핵심이다"고 밝히며, "클루니가 배우, 감독, 제작자로서 뛰어난 재능이 있다"라고 그의 예술성을 높이 평가했다. 지난해에는 마이클 더글러스가 받았으며, 그동안 메릴 스트립, 숀 펜, 로만 폴란스키 감독 등이 세자르 영화제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지 클루니는 올해 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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