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불 수교 130주년

'한·불 교류의 해' 프랑스집행위원장 "문화는 생필품" 앙리 루와레트 "교류 발판으로 양국 발전 위해 노력할 것" "문화를 단순히 유희의 도구가 아니라 매일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이라고 느끼는 정신을 바탕으로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앙리 루와레트,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행사 프랑스 측 집행위원장은 21일 오후 서대문구 주한프랑스대사관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상호 교류의 해를 통해 양국 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앙리 루와레트,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행사 프랑스 측 집행위원장(사진 가운데) 루와레트 집행위원장은 양국 문화교류 행사 협의를 위해 지난 15일 행사 조직위 스테판 도베르 사무총장 등과 함께 1주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정.. 더보기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파리시립동양미술관 '맞손' 근·현대 회화계의 거장인 고암 이응노(1904∼1989) 화백의 미술 세계를 전문적으로 연구·전시하는 '고암미술문화재단'과 프랑스의 최대 규모의 극동아시아 전문 미술관인 세르누쉬 파리시립동양미술관(Cernuschi Museum)이 손을 잡았다. ▲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과 프랑스 '세르누쉬 파리시립동양미술관'의 협약 체결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제교류 협력 강화 등을 위해 유럽을 순방 중인 노병찬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이사장(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7일 오전 10시(현지 시각) 프랑스 세르누쉬 파리시립동양미술관과 문화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 고암 작품 연구를 위한 정보 교류, 공동 학술세미나 개최, 보관 중인 작품 교환 전시 ▲ 세르누쉬 파리시립동양미술관이 보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