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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셀프백드롭

10월말부터 인천공항 가면 챙겨야 할 것 2가지 - 대한항공·아시아나 모든 고객 수하물 셀프탁송 가능- 스카이팀 7개 항공사 비행기 탈 땐 제2여객터미널로 ▶인천공항 자동 수하물 위탁 서비스(셀프백드롭)가 10월 28일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든 고객으로 확대된다. 지난달 28일(일)부터 인천공항이 새롭게 달라졌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자동 수하물 위탁 서비스(셀프백드롭) 이용대상이 확대되고 중화항공, 샤먼항공, 알리탈리아 등 스카이팀 소속 7개 항공사가 제2터미널로 이전 운항한다. ■ 대한항공 등 6개 항공사 여객 스스로 수하물 탁송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10월 28일부터 셀프백드롭(Self Bag-drop: 여객 스스로 수하물을 부칠 수 있는 자동화서비스) 이용가능 대상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프리미엄 승객까지 전면 확대한다고.. 더보기
해외여행 피크.. 출국시간 줄이려면 도심공항터미널 이용땐 출국절차 10분이면 끝 ▪ 항공권 발권은 무인 기기로.. ▪ 자동출입국 미리 등록해놓으면 출입국 심사 15초 만에 마쳐.. ▪ 고령자·임신부는 동반 3인까지 교통약자 전용 출국장 이용 가능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객들이 몰리면서 인천공항이 북적대고 있다. 지난 7월 24일엔 인천공항 비행기 운항 횟수가 1,020회를 기록, 개항 이후 처음으로 1천회를 넘어섰다. 인천공항 관계자는 "오는 31일엔 하루 이용객이 역대 최고인 19만1000여 명에 이를 전망"이라며 "해외여행이 피크에 이르는 8월 초까지 이런 양상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여행객이 몰리면서 보안 검색과 출국 심사 등 출국 절차를 밟는 데만 2시간 넘게 걸려 파김치가 되어 해외여행을 떠나게 되는 현상도 빚어지고.. 더보기
인천공항서 승객이 직접 수하물 부친다 연말부터 국적기 이용객 '셀프백드롭' 서비스 도입 올해 연말부터 인천공항에서 국적기를 이용하는 승객은 항공사 직원을 통하지 않고도 자동화기기를 통해 짐을 직접 부칠 수 있게 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8월초에 ㈜SK텔레콤을 사업자로 선정해 승객이 수하물을 직접 위탁하는 '셀프백드롭'(Self Bag Drop) 서비스 도입을 추진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가 도입되면 셀프체크인 기기나 인터넷·모바일 체크인을 이용한 여객의 경우 유인 카운터에서 기다릴 필요 없이 국적항공사(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체크인 카운터 4곳에 설치된 '셀프백드롭 기기'에서 탑승권을 인식한 후 수하물 태그만 발급받으면 된다. 외국에선 네덜란드 스키폴, 영국 히드로, 호주 시드니 공항 등에서 이미 시행되고 있다. ► 인천국제공항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