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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

음바페 리그 50골⚽️...프랑스 최연소(20세) 기록 45년만에 ··· 佛 리그1 '18경기 19골' 넣은 음바페음바페, 프랑스 프로축구 최연소 리그앙 50골 기록 ▶PSG의 음바페가 2월 17일 프랑스 리그앙 생테티엔전에서 결승골로 19호골을 터뜨리고 있다. 프랑스에서 차세대 최고의 축구스타로 꼽히는 파리 생제르망(PSG)의 킬리앙 음바페(21)가 45년만에 프랑스 선수로는 처음으로 리그앙(1) 첫 18경기서 19골을 기록한 주인공이 되었다. 음바페는 17일 프랑스 리그앙 생테티엔전에서 후반 28분 결승골을 넣어 이날 리그 19호골로 득점랭킹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덕분에 PSG는 2경기를 덜 치르고도 2위 릴과 승점 차를 12로 벌리며 선두를 질주했다. 음바페가 기록한 19골 중에는 페널티킥 골이 없다. 페널티킥 골이 없는 선수들 중에서는 유럽 5대.. 더보기
패기의 프랑스, 2018 월드컵 우승을 거머쥐다! ▶러시아월드컵에서 사상 두 번째 우승을 일군 프랑스 축구대표팀을 환영하는 프랑스 공군 전투기 9대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국기의 삼색 연기를 내뿜으며 파리 개선문 위로 저공비행하고 있다. 프랑스는 자국에서 개최한 1998년 프랑스월드컵에 이어 이번 러시아월드컵에서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무려 20년만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쥔 프랑스는 그야말로 전국이 축제장이었다. 프랑스 삼색기 ‘블루ㆍ블랑ㆍ루즈’(청ㆍ백ㆍ적)를 구현하는 듯 피부색과 출신지는 달라도 프랑스 시민이라는 이유만으로 한데 모여 “비브 라 프랑스, 비브 라 레퓌블리크!”(프랑스 만세, 공화국 만세)를 외치며 하나 된 기쁨을 만끽했다. ‘파리 에펠탑 앞 샹 드 마르스 공원에는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대 크로아티아 결승전 경기가 시작되기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