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예술의 다리 사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 예술의 다리, 사랑의 자물쇠 없어질 전망 파리시는 8월11일, '예술의 다리'를 이용하는 연인들에게 난간에 자물쇠를 거는 대신 셀프 카메라 이용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예술의 다리'는 지난 6월 8일 과중한 자물쇠의 중량을 견디지 못하고 일부 난간이 무너지는 사고가 있었다. 그 후 안전 및 미관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파리시에서 대응책을 논의해 왔다. 파리시는 "소셜커뮤니티에 남긴 사진이 예술의 다리에 걸린 자물쇠보다 더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하며,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다리 난간에 자물쇠를 채우는것 보다 사진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것이 더 낫다"고 언급했다. ↗파리시는 'SNS에 남긴 사진이 예술의 다리에 걸린 자물쇠보다 더 오래 지속될 것'이라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따라서 파리시는 '예술의 다리'에 이를 제안하는 스티커.. 더보기 이전 1 다음